고난의 기억은 쉽게 잊을 수 없다

（「魂込め」——目取真俊 ）비평

2018105881 일본어학과 ZHENGHUA

일본 오키나와는 국경 중의 이국으로서 일본 정부와 외부 세계에 의해 부과 된 역사적 전쟁 고통을 겪고 있다. 메도루마슌 작가님의 ‘혼 불어 넣기’ 를 보고 "물방울"의 전쟁 기억의 주제를 채용하여 신화 우화 및현실적 사실주의를 계속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전쟁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알려주려고 한다. 이 기억들은"물방울”에서 동과 같은 몸의 일부가 될 것이며, “혼 불어넣기” 에서 소라게와 같이 인간의 몸에 들어가서 언제든지 사람들 앞에 나타날 수 있다.

  오키나와에 대한 애정이 강한 오키나와 원주민으로서 오키나와의 전쟁을 직접 경험 하지는 않았지만, 오키나와의 가난을 직면하여 메도루마슌  작가님 의식에서 오키나와의 의식에 전쟁의 고통스런 기억을 숨기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깊은 혼란에 빠졌고 오키나와 전쟁과 기지의 현재가 자신의 독창적인 서술을 사용하여  "혼 불어넣기"세계를 형성했다.

      메도루마슌 작가님의 소설의 창작 수법과 전통들을 반대하는 전쟁에 의하여 표현 되는 소설 내용처럼 반전통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다. ‘혼 불어 넣기 ‘에서 메도루마슌 작가님은 황당 한 사실주의의 구상을 한다.바다에 앉아있는 코타로의 영혼 또한  코타로의 입에있는 소라게와 같은 이상한 것들에 들어 와서 오키나와 사람들과의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보여 주려고 노력한다.그의 영혼에 대한 강조, 영혼에 대한 설명, 오키나와사람들에 대한 야마토 사람들의 차별과 호기심 또한 오키나와의 지역 관습과 문화 전통에 대한 많은 설명이있다.오키나와 사람들은 빈곤을 제거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전쟁의 그림자에 사는 동포들의 무감각과 야마토사람들의 모순되는 분위기가 모두 소설에 반영되어 독자는 오키나와의 과거의 고통과 현실의 고난을 깊이느끼게 한다.  ‘혼 불어 넣기’는 놀라운 움직임을 보였으며  소라게를 오키나와 사람들의 전쟁에 대한 기억으로 묘사하여 오키나와 사람들이 겪었던 고난의 기억을 쉽게 잊을 수 없게 했다.

      메도루마슌 작가님가 ‘혼 불어 넣기’에서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것은 : 오키나와 사람들이 만약에 자신의완전한 영혼을 원한다면, 오키나와와 오키나와 사람들에 대한 고통스러운 전쟁의 추억을 잊어면 안 된다.그기억을 잊거나 오키나와에 해로운 것을하면 영혼이 상실될 수 있다.그리고 영혼이 상실 되면 자신 생명을 잃는 것과 같다. 오키나와 사람들의 심리는, 전쟁의 아픔을 끝까지 기억속에 간직한다. 오키나와의 "영혼"의 말과 행동 표현, 오키나와 전쟁의 기억을 잊어 버린 젊은이들의 심리는 오키나와 사람으로서의 공동체과 이 지역의 심리를 모두 표현하고 있다. 오키나와의 심리학 형성은 자연스럽게 깊은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오키나와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불공정 정책으로 인한 오키나와의 현실과 전통사이의 대립을 반영한다. 이것은자연스럽게 오키나와의 "영혼"을 영원히 지키는 방법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다.

      기억이 없으면 영혼도 없고, 영혼이 없으면 오키나와는 목숨을 잃는 것과 같다.집게처럼 집을 끊임없이찾아 헤매고